동환.
그는 언제나 수줍어한다.
사춘기 소녀마냥 부끄러워 한다.
웃는 것도, 베시시.
어쩌다보니,
카메라를 들고,
거기다가 역광으로 찍혀 자네의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만...
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,
그저
삶에 용기를 가지라는 것.
그대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그것 뿐.
당당한 너의 모습을 찍을 날을 기다리며.
Eximus
Lucky Color 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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